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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픈 일이 많아

2009.07.16 01:10

김문정 조회 수:1619 추천:13

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.

오늘은 영동에서 일을 정리하고 집에 와서
소현이랑 자전거를 타고
북수원도서관-지하도- LG 아파트있는 아울렛마트까지
아이스크림(늘 60%세일) 사러 제법 멀리 다녀왔어요.
지하도가 너무 힘들어
돌아올때는 프로지오-성대역으로 돌아왔어요.

아직까지 우리집엔 연필깎기가 없어요..
내가 직접 칼로 깎아주죠.
늘 20자루쯤을 깎아두죠

후배 영어논문도 교정해주어야 하는데
너무 졸려요
그치만 낼 아침에는 후배가 수정을 해야하니..
이건 정말 밤샘하여 봐주어야 하는거..

잘 시간이 없어요
하고픈..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..
물론 자는것도 너무 좋아하는 나..
결국!!
자는 일까지 포함하여
하고픈 일이 너무 많고 역시 그래서 행복한 나랍니다